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엠파이어: 토탈 워/스페인 (문단 편집) === 팩션 고유 유닛 === 지상 유닛은 경보병과 총기병이 강력하고 척탄병 생산비용이 타 팩션들보다 200원 가까이 저렴하므로 초반에 적 전열을 흔들어 밀어붙이기 좋다. 다만 전열보병이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므로 경보병과 척탄병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가 승부의 관건. 특히나 스페인 경보병이 왜 강력하냐면 다른 나라의 '''강선 라이플 저격병''' 같은 존재인 사냥꾼의 '''생산 턴이 고작 1턴'''이기 때문이다. 물론, 기계식 강선화 연구가 게임 중후반이고 사냥꾼이 유럽 한정으로 생산되는 게 흠이지만 유럽에 있는 대도시가 대략 20개 정도 된다는 점과 최종 티어 건물인 육군참모대학에서 갈매기 하나를 달고 나온다는 점, 그리고 생산 소요 시간이 1턴인 점을 생각하면 유럽 한정은 밸런스 조절용이라는 걸 알 수 있다. 한 턴에 생산되는 라이플 저격병이 전 지역 생산이었다면 스페인은 오스트리아보다 더한 경보병 깡패가 됐을 것이다. 일례로 오스트리아를 먹여살리는, 칼 대신 총을 든 인간백정인 그렌즈 보병의 사거리가 90인 데 반해 사냥꾼은 125이고 그렌즈가 2턴 생산에 크로아티아 한정인데 비해 사냥꾼은 전 유럽 전역에서 생산되는 데다 생산 턴도 1턴이니 진형 운용에 능하고 전투 지도를 넓게 잘 보는, 원거리 사격전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스페인이 잘 맞을 수 있다. 본작의 경보병 깡패 팩션이라 하면 프로이센이나 오스트리아를 떠올리게 되는데, 스페인 역시 숨겨진 경보병 강국이라 할 수 있다. 그러나 무엇보다도 매력적인 건 네덜란드 연합주의 Fluyt보다 강력한 무역선인 Galleon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. 일반적인 전함에 비하면 굼뜨지만 절륜한 방어력으로 스페인을 적으로 두는 플레이어들의 골칫거리인 존재. 본인이 스페인이라면? 중반까지 이것만으로 해전이 가능하다.4급 전열함까지는 이길 수 있고,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2급 전열함도 때려잡을 수 있다. 더군다나 무역선 겸용이므로 놀릴 일이 전혀 없는 훌륭한 전략병기.다만 갈레온은 돛이 잘리거나 풍상을 못 타면 기동력이 급하락하므로 주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